다육이는 물만 주면 잘 자라는 '반려식물 입문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은은한 인테리어 효과와 키우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세요.
✅ 인기 다육이 TOP 10
- 리톱스 (Lithops) — 난이도 ★★★☆☆
- 세덤 루브린 (Sedum rubrotinctum) — ★★☆☆☆
- 에케베리아 퍼플펄 (Perle von Nürnberg) — ★★☆☆☆
- 하월시아 코퍼리 (Haworthia cooperi) — ★☆☆☆☆
- 칼랑코에 델라고엔시스 (Kalanchoe delagoensis) — ★★☆☆☆
- 그랩토팔럼 패키피툼 (Graptopetalum pachyphyllum) — ★★★☆☆
- 쉬본 선인장 (Cryptocereus anthonyanus) — ★★☆☆☆
- 세네시오 구슬덩굴 (Senecio rowleyanus) — ★★★★☆
- 알로에 크리스마스 칸들 (Aloe ‘Christmas Candle’) — ★☆☆☆☆
- 파키피툼 후크리 (Pachyphytum hookeri) — ★★★☆☆
✅ 다육이 초보자 추천 품종
다육이를 처음 키운다면 관리가 쉬운 세덤 루브린이나 하월시아 코퍼리를 추천합니다.
✅ 다육이 기본 관리 4대 원칙
- 물주기 – 흙 100% 건조 후 2일 뒤 흠뻑 관수. 물받침은 바로 비우기.
- 햇빛 – 직사광 4시간 이상, 여름 한낮은 차광 50% 필수.
- 분갈이 – 통풍형 배합토 + 난석 30%. 봄, 가을에 1회.
- 겨울 최저온도 – 5℃ 이하 시 보온패드나 난방필름 사용.
✅ 월별 관리 캘린더
월 | 주요 작업 |
---|---|
1‒2월 | ✅ 실내 보온 & 과습 방지 ✅ 병해충 점검 |
3‒4월 | ✅ 봄 분갈이 ✅ 햇빛량 점차 증가 |
5‒8월 | ✅ 통풍 강화 ✅ 오후 차광 50% |
9‒10월 | ✅ 가을 분갈이·커팅 번식 ✅ 영양제 1회 |
11‒12월 | ✅ 급수 간격 늘리기 ✅ 겨울맞이 보온 준비 |
✅ 왕초보 물주기 4단계
- 손가락으로 흙 1cm 깊이 체크 → 완전 건조 확인
- 아침 9‒10시 미지근한 물 사용
- 화분이 가벼워질 때까지 천천히 물주기
- 20분 후 받침 물 제거, 통풍 필수
✅ 자주하는 질문 FAQ Top 5
- Q1. 다육이 잎이 물러지는데 왜 그럴까요?
- A. 과습 또는 통풍 부족 때문입니다. 잎과 줄기가 반투명해지면 즉시 건조 및 상처 부위 소독을 권장합니다.
- Q2. LED 조명만으로 키워도 되나요?
- A. 6,500K 백색 LED, 5,000lx 이상 조도 확보하면 가능하지만 하루 10‒12시간은 유지하세요.
- Q3. 겨울 베란다 온도가 3℃인데 괜찮나요?
- A. 위험합니다. 5℃ 이상 유지하고, 박스 보온이나 난방필름을 추가하세요.
- Q4. 코너형 화분에서 뿌리가 돌았어요. 언제 분갈이하나요?
- A. 흙이 딱딱해졌다면 즉시 분갈이하세요. 최적기는 4‒5월, 9‒10월입니다.
- Q5. 알뜰장터 다육이에 벌레가 있어요. 약은?
- A. 이마멕틴벤조에이트 0.005% 살충제를 사용하고, 노란색 끈끈이 트랩 설치하세요.
✅ 핵심 요약
- "흙 마른 뒤 + 2일" 물주기 원칙
- 통풍 좋은 전용배합토 사용
- 겨울 5℃ 이하로 떨어지면 보온 필요
- FAQ로 궁금증 해결
참고: 농촌진흥청 『다육식물 재배 매뉴얼』 (2024), 한국원예학회지 Vol.6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