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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헌법재판관 프로필 남편 동생 주식

by moneydream99 2025. 4. 1.

 

이미선 헌법재판관은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대표적인 여성 인물 중 한 명으로, 다양한 법원에서의 경험과 소신 있는 판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공직자 윤리 논란의 중심에도 있었는데, 그 중심에는 남편 오충진 변호사와 함께 한 주식 투자 이슈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미선 재판관의 프로필부터 가족관계, 논란까지 상세히 살펴봅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기본 프로필

 

  • 이름: 이미선
  • 출생연도: 1970년생
  • 출생지: 강원도 화천군
  • 학력: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사법시험 합격: 제36회 (1995년)
  • 임용: 1997년 판사 임용
  • 헌법재판관 임명: 2019년 4월

법조 경력

  • 서울지방법원, 대전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특허법원 등에서 판사 근무
  •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 2019년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되어 활동 중

가족 관계

남편: 오충진 변호사
- 서울대 출신 법조인으로, 판사직을 거쳐 현재는 대형 로펌에서 활동 중
- 다양한 기업 소송을 맡아온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해충돌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동생: 이상희 변호사
- 법조인으로 활동하며 사회운동에도 관여한 이력이 있으며, 과거 일부 단체 이사로 활동

주식 보유 및 논란

2019년 인사청문회 당시, 이미선 재판관과 남편은 총 35억 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전체 재산의 약 8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공직자로서 지나친 주식 투자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논란의 핵심 요약

  • 이해충돌 문제: 재직 중 담당한 사건과 관련된 기업의 주식을 보유
  • 주식 매도 약속: 청문회 후 보유 주식 전량 처분
  • 해외 주식 재투자: 처분 후에도 주식 투자 지속, 이로 인한 도덕성 논란

헌법재판관으로서의 평가

이미선 재판관은 여성 법조인으로서 소수자의 권익, 양성평등, 표현의 자유 등 헌법적 가치 수호에 주력해왔습니다. 판결문에서 논리적 구성과 진보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주식 이슈는 헌법재판관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이미선 재판관의 남편은 누구인가요?

A: 오충진 변호사로, 판사 출신이며 현재 로펌에서 기업 법률 자문 및 소송을 맡고 있습니다.

Q2. 주식 논란은 어떤 내용인가요?

A: 판사 재직 시절 기업 관련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되었고, 이후 모든 주식을 매각하였으나 도덕성 논란은 지속되었습니다.

Q3. 현재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활동 중인가요?

A: 네, 2019년 4월 임명 이후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활동 중이며 여성 인권, 기본권 판결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4. 동생도 법조인인가요?

A: 네, 이상희 변호사는 사회단체 활동과 법률활동을 함께 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Q5. 주식 보유는 현재도 하고 있나요?

A: 국내 주식은 처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후 해외 주식 재투자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재점화된 바 있습니다.

결론

이미선 헌법재판관은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여성으로서의 입지를 확립한 인물이자, 논란 속에서도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온 인물입니다. 그러나 주식 투자 관련 문제는 여전히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와 윤리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많은 논의를 낳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서 앞으로 어떤 판결과 행보를 이어갈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