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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인사말 부모님 의상 호칭

by moneydream99 2025. 3. 17.

상견례 인사말 부모님 의상 호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고 양쪽 부모님과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자리 걱정되시죠

 

저도 한가득 걱정하면서 땀 삐질삐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첫 만남의 인상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상견례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을 인사말부터 부모님 의상, 적절한 호칭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상견례 인사말 

 

1) 첫 만남 인사말 (처음 인사할 때)

신랑·신부 공통 인사

  •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양가 부모님을 모실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서로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참 뜻깊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신랑 부모님 인사

  • “우리 아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살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귀한 따님을 저희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 이어가길 바랍니다.”

신부 부모님 인사

  • “우리 아이가 좋은 분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되어 든든합니다.”
  •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 “아드님을 뵈니 참 믿음직스럽고 든든합니다. 앞으로 좋은 관계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2)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인사말 (식사 중 or 대화 중간에)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 나누니 정말 따뜻한 시간이네요.”
“오늘을 시작으로 양가가 좋은 관계로 오래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세요.”
“부모님들께서 편안하게 식사하시면서 즐거운 이야기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 "음식이 참 정갈하고 맛있네요 장소 고르느라 00 이가 고생했을 것 같아요."

 

 

 

 

3) 상견례 마무리 인사말

“오늘 정말 좋은 자리였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뵈었지만 가족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한 가족이 되는 시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자주 왕래하며 좋은 관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도 많이 응원하고 도와주겠습니다.”

 

 

 

2. 상견례 부모님 의상

 

✅ 아버지 의상 추천

  • 정장 or 자켓 스타일
    • 어두운 색 (네이비, 그레이, 블랙) 정장 or 캐주얼한 자켓
    • 단정한 셔츠 + 구두 착용
    • 넥타이는 정장 스타일에 맞춰 선택

 

✅ 어머니 의상 추천

  • 우아하고 단정한 원피스 or 블라우스 + 스커트 / 정장 바지
    • 파스텔톤 (베이지, 네이비, 핑크, 하늘색 등) 추천
    • 너무 화려한 무늬보다는 깔끔한 디자인
    • 액세서리는 과하지 않게 (진주 귀걸이, 작은 목걸이 등)
    • 구두는 굽이 너무 높지 않은 편안한 디자인 선택

 

✅ 피해야 할 의상
🚫 너무 화려한 색상 (강렬한 레드, 형광색 등)
🚫 캐주얼한 옷 (운동복, 청바지, 슬리퍼 등)
🚫 너무 짧거나 타이트한 옷

💡 포인트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가 중요!
  •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품위 있는 스타일이 좋음.
  • 부드러운 색감으로 편안한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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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견례 부모님 호칭

1) 처음 인사할 때 (격식 있게!)

신랑·신부가 양가 부모님께

  • “○○○ 어머님, 아버님 이십니다"
  • “○○○ 부모님이세요"
  • “○○○ 어머님, ○○○ 아버님” (ex. 영희 어머님, 철수 아버님)

양가 부모님이 서로에게

  • “○○○ 어머님 / ○○○ 아버님” (이름이 자연스럽게 나오면 더 좋음)
  • “○○○ 군의 아버님 / ○○○ 양의 어머님” (격식을 차리는 경우)

 

 

2) 이후 자연스럽게 부를 때 (호칭 조정 가능!)

서로 편해지면 → **“어머님, 아버님”**으로 통일
상견례 후 정식 결혼이 확정되면 → **“장인어른, 장모님 / 시어머니, 시아버지”**로 변경 가능

 

 

 

💡 포인트

  • 처음에는 격식을 갖춘 호칭 사용이 중요!
  • 너무 친한 척하며 바로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르면 어색할 수 있음.
  • 상대방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호칭 변화를 자연스럽게 조정!

 

 

4.상견례 자리에서 피해야 할 행동 & 주의할 점

 

 

너무 사적인 질문 피하기 (재산, 직업, 종교 등)
대화할 때 반말 삼가기 (부모님끼리도 예의를 갖춘 존댓말 사용)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거나 부담스럽게 행동하지 않기
상대 가족을 평가하거나 비교하는 말 금지
술을 권하거나 무리한 제안하지 않기

 

💡 TIP: 대화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 상견례 장소 추천 및 비용 부담

✅보통 상견례 비용 부담은 신랑 신부가 함께 나눠 부담합니다.

 

✅장소는 깔끔하게 코스로 나올 수 있는 한정식 또는 일식집을 추천합니다.

    음식이 나오고 세팅되는 시간 텀이 어색한 순간에  분위기를 전환되게 도움이 됩니다.

 

6. 결론: 상견례 준비 정리 

첫 만남 인사 → 정중하면서도 따뜻한 말로 분위기 부드럽게 만들기
의상 선택 →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 유지 (너무 화려하거나 캐주얼한 옷은 피하기)
호칭 사용 → 처음에는 격식 있는 호칭 사용 후 점차 자연스럽게 변경

 

💖 상견례는 양가가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편안하고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인연을 시작하세요.